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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식사 지원 활동 모습(사진=예산읍 제공) |
예산군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관내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김치, 떡, 돼지고기, 음료 등을 전달하고 생활 실태를 확인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협의체가 추진하는 4대 특화사업 가운데 하나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4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예산읍과 협력해 장애와 고령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을 선정한 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함께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돼지고기, 떡 등을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보양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추가적인 복지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인 만큼 건강 이상 여부와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에도 힘을 기울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속적인 방문 활동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고립감을 줄이고 위기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의주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께 정성을 담은 식사를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한 복지 수요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덕효 예산읍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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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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