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교권 침해 교원 지원 전문 대응 인력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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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교권 침해 교원 지원 전문 대응 인력 모집

  • 승인 2026-07-16 08:04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사진=도 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 남부신청사 전경(사진=도 교육청 제공)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교권 침해 사례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보호단에서 활동할 '교권보호 전담관'을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교권 침해 피해를 입은 교원들이 사건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자격은 교권 보호 업무에 관심과 역량을 갖춘 경기도민을 비롯해 도내 교원, 변호사, 의료인, 상담 전문가, 경찰 등 관련 분야 경험자다.

교권보호 전담관으로 선정되면 교권 침해, 아동학대 신고, 지속적인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주요 역할은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초기 대응을 돕고, 사건 조사 과정 지원과 함께 심리 상담·행정 절차 안내·법률 지원 연계 등 사안 해결 전반을 관리하는 것이다.

지원 신청은 15일부터 28일까지 접수하면 서류 검토와 면접 절차를 거쳐 7월 31일 최종 선정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 관련 인력풀에 등록돼 향후 관련 사업 참여 시 우선 활용될 예정이다.

도 교육청은 교권보호전담관 운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피해 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모집 내용은 경기도 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정책기획관 교권보호 119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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