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매포, 한여름 축제의 열기…'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개최

  • 충청
  • 충북

단양 매포, 한여름 축제의 열기…'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개최

25~26일 이틀간 음악공연·물고기잡기 체험·물놀이·먹거리 운영…관광객 맞이 준비

  • 승인 2026-07-20 01:3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1) 지난해 축제 사진(2)
지난해 열린 단양 매포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 모습(사진=단양군)
단양군 매포읍이 한여름 무더위를 식혀줄 대표 축제를 마련했다.

매포읍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을 개최하고 공연과 체험, 먹거리, 물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5일에는 'Hot Summer 음악회'가 열려 박군, 왁스, 치타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돼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직접 물고기를 잡으며 더위를 식히고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맥주 빨리 마시기와 수박 빨리 먹기 등 즉석 참여 이벤트가 이어지고,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도 축제 기간 내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단양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성장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를 통해 매포의 매력과 지역의 활기를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남석 매포읍청년회장은 "올해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물놀이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며 "방문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단양의 대표 여름축제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신보, 천안-아산 소상공인에 특례보증 지원
  2. 김해 국·공립 산림휴양시설 10월 동시 개장
  3. 대전시 "선도지구 2차 선정 공모 또는 제안 방식으로"… 두 방식 차이점은?
  4.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장에 김도경 KAIST 명예교수 선임
  5. 대전중수청 '대전 이전' 속도… 행안부 차관 "내년 설계비 반영" 확답
  1. 세종시 교통신호, '내비게이션'으로 미리 본다
  2. '피지컬AI 1㎜ 에러를 잡아라' 대전창업포럼서 스타트업 '주목'
  3. 충남교육청, 학교 조리실 종사자에 방진마스크 지급 논란 확산… 정치권 "보여주기식 땜질 멈춰라"
  4. 대전보훈병원, 심평원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 '1등급'
  5.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헤드라인 뉴스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기획] 시립 소극장 등 건립 하세월… 시민 '문화 갈증' 해소가 우선

'문화예술 도시 세종'을 향한 청사진은 화려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역 예술 꿈나무들은 설 무대를 찾지 못해 인근 타 도시로 향하고, 시민들은 문화공연을 즐길 시설이 부족해 문화 향유에 목말라 있다. 여기에 재정난으로 주요 문화시설 건립까지 지연되면서, 세종의 문화예술 인프라가 도시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세종은 언제쯤 행정수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를 누리고 예술가가 지역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을까. 세종 문화예술 인프라의 현주소와 과제를 3차례에 걸쳐 들여다본다. <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무수익여신 늘어나는 시중은행... 연체율 느는 대전 기업·가계대출도 적신호

주요 시중은행에서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지 못하는 가계와 기업 비율이 코로나19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하고 있다. 대전 시중은행에서도 기업·가계대출 연체율이 급격히 치솟고 있는데, 기준금리 인상 기조까지 더해지면서 한계 차주들이 더 늘어날 전망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 2분기 말 무수익여신 잔액은 총 6조 41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5년 말(5조 65억원)보다 28.0% 증가했다. 이들 은행의 무수익여신 잔액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대 은행의 전체 여신에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4개국 신임 주한 상주대사, 이 대통령에 신임장 제출

미국과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신임 주한대사들이 12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신임 주한 상주대사 4명으로부터 신임장을 제출받았다. 신임장은 파견국의 국가 원수가 자국의 신임대사에게 수여한 것으로, 주재국 국가 원수에게 전달하는 문서다. 신임장을 제정한 대사는 미셸 스틸 주한 미국대사와 반다 마리아 디아스 스텔제르 세케이라 주한 포르투갈대사, 자말 압둘라 모하메드 빈 압둘와합 알 수와이디 주한 아랍에미리트대사, 숀 호이 주한 아일랜드대사다. 이 대통령..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무궁화 축제에서 나라사랑 의미 되새겨요’

  •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폭염에 농작물도 피해

  •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 중장년 재취업을 향한 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