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황리 개막… 220만 도민 화합의 장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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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성황리 개막… 220만 도민 화합의 장 열렸다

드론라이트쇼·성화 점화·축하공연으로 열기 고조… 부대행사 6일까지 계속

  • 승인 2026-09-04 06:51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도민체전 개막식(2)
충남도민체전 개막식에서 당진시체육회 임원 및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는 9월 3일 오후 7시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화려하게 시작하며 220만 충남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막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충청남도 각지에서 모인 내·외빈, 선수단, 관람객이 참석해 충남도민의 화합과 스포츠 축제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개회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 개회 선언, 주제공연, 성화 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주제공연 '당진, 미래를 여는 빛의 물결'과 2026대 규모의 드론쇼·성화 점화 퍼포먼스가 펼쳐져 현장 열기를 끌어올렸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 점화는 당진의 미래와 충남의 도약을 상징하는 퍼포먼스로 꾸며져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으며 밤하늘을 수놓은 첨단 드론 라이트쇼와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은 체육대회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스포츠 경기를 넘어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는 개막일인 3일부터 6일까지 AI미래과학체험, 홍보부스, 키즈존, 펫 놀이터 등을 운영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이번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도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회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선수단과 방문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도민체전은 당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종목별 경기장 37곳에서 총 32개 종목으로 진행하며, 폐회식은 6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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