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무심천 일대 6곳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 충청
  • 충북

청주시, 무심천 일대 6곳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물놀이장·파크골프장·쉼터 등 6개소에 무료 통신환경 구축
와이파이 식별자 ‘cjcity_free_wifi’ 선택 시 회원가입 없이 즉시 접속 가능

  • 승인 2026-07-21 07:34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청주시, 무심천 일대 6곳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개시.
청주시는 무심천 일대 6곳에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개시했다.(사진=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무심천 일대 체육 및 휴식 공간에 공공와이파이를 개통하며 시민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청주시는 최근 이용객이 급증한 무심천 자전거길 인근 주요 생활체육시설과 휴식 공간 6곳에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통신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심천 수변 공간이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건강 거점으로 자리 잡음에 따라,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공와이파이가 새로 개통된 장소는 시민들의 방문이 잦은 무심천·미호강 수변 체육 및 휴식 시설 총 6곳이다.

신규 개통 6곳은 ▲무심천 물놀이장 ▲무심천 피클볼장 ▲장애인 파크골프장 ▲미호강 파크골프장 ▲장평교 쉼터 ▲방서수변공원 등이다.

해당 장소를 찾은 시민은 특정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스마트폰 와이파이 설정에서 'cjcity_free_wifi'를 선택하면 회원가입이나 인증 절차 없이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청주시는 버스, 버스정류장, 경로당, 주요 관광지 등 총 1110여 곳에서 공공와이파이망을 가동하고 있다. 이번 무심천 일대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이 야외에서 운동과 휴식을 즐기는 동안 실시간 교통·기상 정보 검색이나 모바일 콘텐츠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됐다.

청주시 정보통신 담당자는 "무심천과 미호강 수변 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통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속도감 있게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복지 혜택을 다각도로 확대하고 공공와이파이 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맛있는 여행] 116-연꽃이 아름다운 관곡지(官谷池)의 건강한 밥상
  2. 청사·예산 논란 커지는데… 중수청 준비단 '소통 부재' 도마 위
  3.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평행선… 지도부 결단 리더십 필요
  4. 통합 국군사관학교 창설되는 대전 국방반도체 육성도 탄력
  5.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1. [르포] 반납 대신 방치... 대전 곳곳 타슈 이용질서 무너졌다
  2.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3.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4. 세종 '조치원 복숭아' 축제… 2026년 관전 포인트는
  5. 충남대병원 주차타워 공사 첫날 환자불편 덜어…대체공간·셔틀버스 활용

헤드라인 뉴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인빅터스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세계에 알리겠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통해 '보훈도시 대전'을 전 세계에 알리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과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인 '2029년 인빅터스(Invictus) 게임' 대전 유치에 대해 "인빅터스 게임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겠다는 대한민국의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는 대회"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빅터스 게임은 영국의 해리 왕자가 스포츠를 통한 상이군인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회복과 재활을 위해 2014년 창설..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서남부터미널 부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 … 터미널 공간은 '기부채납'

대전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가 폐업을 신청한 가운데, 터미널 폐업 승인 여부와 관계없이 해당 용지에는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건물 1층에 터미널을 수용하는 조건으로 지난해 주택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만약 폐업이 승인될 경우, 시행사는 1층 터미널 공간을 기부 채납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전망이다. 21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남부터미널이 있는 중구 산성동 759-33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가 건립된다. 1만 6272㎡의 면적에 지하 5층~지상 48층 아파트 4개 동, 829세대 규모의..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중부권 최대 자연휴양림 '금강수목원', 2027년 다시 문 연다

<속보>=중부권 최대 규모이자 세종 유일의 자연휴양림인 '금강수목원'이 2027년 1월 다시 문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한다.<본보 3월 3일자 1면·4일자 4면·12일자 3면·31일자 6면 ·6월 10일자 4면 보도> 폐원에 이어 민간 매각 절차가 진행되면서, 존폐 갈림길에 내몰린 이후 1년여 만의 희소식이다. 장기적으로는 국가 자산화 등 숙제가 남아 있지만, 해법을 마련할 시간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21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앞으로 하반기 중 행정 절차와 시설 정비 등 준비 작업을 거쳐 금강수목원을 재개장할 계획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