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충남도민체전' 3일 본격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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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충남도민체전' 3일 본격 서막

  • 승인 2026-09-04 14:11
  • 심효준 기자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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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현장에서 개최식 행사가 펼쳐지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22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스포츠 대축제인 '2026 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3일 당진에서 서막을 열었다.

충남체육회와 당진시체육회는 3일 저녁 당진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도민체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박수현 지사와 도민체전 선수단,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도민체전에는 도내 15개 시군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단 1만 1200여 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축구·야구·농구·배구·배드민턴·수영·탁구 등 30개 정식 종목와 당구·바둑 등 2개 시범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20년간 당진이 품어왔던, 도민체전 개최의 꿈이 현실이 됐다"며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220만 도민이 함께 응원하고 호흡하는 도민체전은 '통(通)하는 충남'을 보여주는 최고의 축제"라며 "앞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체육인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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