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복합문화센터, '자유수영 전용 레인'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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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복합문화센터, '자유수영 전용 레인' 신설 추진

"원할 때 언제든 수영한다"…직장인·자영업자 이용 불편 해소 기대
영종구의회 한창한 부의장·김선홍 의원,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과 논의

  • 승인 2026-07-24 17:0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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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의회 한창한 부의장과 김선홍 구의원이 24일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자유수영 전용 레인' 신설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사진=구의회 제공
인천 영종복합문화센터 수영장이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자유수영 전용 레인' 신설을 추진한다.

현재 센터 수영장은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평균 1000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체육·문화 공간이다. 그러나 기존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되는 탓에 정해진 시간에 맞추기 힘든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이 원하는 시간에 수영을 즐기기 어려워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영종구의회 한창한 부의장과 김선홍 구의원은 24일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과 간담회를 열고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자유수영 전용 레인' 신설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구상안의 핵심은 전체 레인 중 2개를 상시 자유수영 전용으로 지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주민들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수영장을 찾아 운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한창한 부의장과 김선홍 구의원은 "정해진 강습 시간에 맞추기 어려운 직장인과 자영업자들의 자유수영 요구가 매우 높았다"며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와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수영장 운영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제물포구시설관리공단 역시 주민들의 이용 불편에 공감하며, 레인 배정 조정과 운영 효율화 등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기로 했다.

영종구의회와 공단은 이번 간담회 논의를 바탕으로 조속히 세부 대안을 마련하고, 영종 지역 주민들의 생활체육 복지 접근성을 대폭 끌어올릴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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