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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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 본격 추진

2개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
레저·관광형 PAV 실증기 개발 및 도서지역 비행실증 지원

  • 승인 2026-07-30 12:5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미추홀타워 전경 (1)
인천테크노파크가 레저·관광 분야 개인용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 실증기 개발과 인천 도서지역 비행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사진=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레저·관광 분야 개인용 비행체(PAV, Personal Air Vehicle) 실증기 개발과 인천 도서지역 비행실증을 지원하기 위해 '파브(PAV) 실증기 개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의 '파브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TP는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2개 컨소시엄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요소기술 개발부터 도서지역 비행실증까지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팔네트웍스 컨소시엄은 'K-인증기반 인천PAV 실증 및 핵심 부품 국산화' 과제를 통해 핵심 부품 국산화와 실증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통해 레저형 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운용 데이터를 확보하고 지역 기술 검증 기반을 강화한다.

아스트로엑스 컨소시엄은 '아일랜드 호핑(Island Hopping) PAV' 과제를 맡아 수상 이착륙이 가능한 관광형 PAV 실증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인천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아일랜드 호핑 서비스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인천TP는 총 186억 원을 투입해 미래형 PAV 핵심 부품 종합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국내 유일의 PAV 기체 기술개발 지원장비를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개발부터 시험·평가·실증까지 전주기를 지원하며, 인천을 국내 PAV 산업의 실증·상용화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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