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공간호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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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간호사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장학생 20명 선발...공공의료 인력 안정적 수급 기대
최대 1천만 원 장학금 지원 및 인천의료원 의무 복무

  • 승인 2026-07-30 17:0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60730_2026년 인천형 공공간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20)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30일 시청 장미홀에서 열린 '2026년 인천형 공공간호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증서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30일 시청 장미홀에서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지역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는 박찬대 시장을 비롯해 인천의료원장,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장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6년도 장학생 모집에는 전국 간호대학에서 추천받은 145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에게는 1인당 최대 1천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졸업 후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 복무하게 된다.

장학생들은 인천의료원이 운영하는 공공의료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무 자질을 높이고, 2027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의료원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이번 장학사업은 인천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라며 "'압도적 성장, 행복한 변화'라는 시정 철학처럼 장학생들이 지역 공공의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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