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 신도평화대교 교통 혼잡 해결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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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 신도평화대교 교통 혼잡 해결책 제안

교통량 재조사·지능형 교통체계 도입 촉구

  • 승인 2026-07-30 17:3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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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이 30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도평화대교 교통혼잡에 대해 집행부와 관련 기관의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사진=영종구의회 제공
인천 영종구의회 이재진 의원이 30일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후 발생한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해 실질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신도평화대교는 지난 7월 14일 개통 이후 첫 주말부터 차량 진입이 5시간 이상 전면 통제되는 사태가 발생했으며, 평일 출퇴근 시간에도 극심한 정체가 반복되고 있다. 이 의원은 개통 후 2주간 현장을 직접 점검한 결과, 신도 회전교차로신도평화대교삼목1사거리 구간에서 매일 심각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이번 교통대란이 사전에 충분히 예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터와 예측에만 의존한 '탁상행정'의 결과라며, 2020년 무의대교 개통 당시와 같은 시행착오가 반복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해결책으로 ▲실제 교통량 긴급 재조사 및 신호체계 개선 ▲도로전광표지(VMS)와 차량 계수기를 활용한 지능형 교통체계 설치 ▲관계 기관 합동 상시 대응체계 구축 등을 제안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도로는 단순히 개통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완성된다"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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