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 물총대전부터 푸드페스타까지…8월 대전 도심 속 축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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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 물총대전부터 푸드페스타까지…8월 대전 도심 속 축제 행사

8월 7일부터 서구서 '2026 갑천 펀치 페스타'
14일부터 동구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

  • 승인 2026-08-05 17:07
  • 신문게재 2026-08-06 7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대전 서구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갑천호수공원에서 물총 싸움과 다채로운 공연, 체험 부스가 마련된 '2026 갑천펀치페스타'를 개최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예정입니다.

대전 동구 역시 8월 14일부터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먹거리와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야간 축제인 '2026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들은 지역 소상공인과 연계한 플리마켓과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및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2) 대전 서구 갑천펀치페스타 홍보물 (1)
2026 갑천펀치페스타 홍보포스터 (사진=대전 서구 제공)
여름 휴가철을 맞아 대전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 행사가 잇달아 열린다.

대전 서구는 갑천호수공원에서 '2026 갑천펀치페스타' 축제를 8월 7일부터 9일(매일 오후 5시~9시)까지 개최한다.

축제 첫날부터 '갑천 물총 대전'이 열려 흥을 돋울 계획이다. '스피드댄스', '해피셔플', '빅퍼스트크루' 등 퍼포먼스 팀이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물대포를 활용한 연출과 함께 진행되는 물총 싸움을 통해 한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축제의 열기를 더할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40개소, 물풍선 터뜨리기, 도자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 부스도 마련한다.

전문학 서구청장은 "갑천생태호수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음악, 체험, 먹거리가 어우러진 이번 축제를 통해, 무더위와 일상의 피로를 시원하게 날려버리고 새로운 활력을 충전하시길 바란다"며 "올여름 많은 분이 갑천펀치페스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여름휴가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토토즐 푸드페스타 홍보문
2026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 홍보포스터 (사진=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도 8월 14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6 중앙시장 토토즐 푸드페스타'를 연다.

행사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운영한다. 먹거리 부스와 플리마켓, 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린다.

버스킹 공연과 포토존, 관객 참여형 이벤트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어우러진 색다른 야간 축제의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개장식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중앙시장 화월통 입구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축하공연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 여러 프로그램으로 토토즐 푸드페스타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토토즐 푸드페스타가 중앙시장을 찾는 즐거움을 더하고,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먹거리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중앙시장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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