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주대 양의준 학생, 의료 AI 신뢰성 평가 연구로 SCIE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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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양의준 학생, 의료 AI 신뢰성 평가 연구로 SCIE 논문 게재

JCR 의료정보 분야 상위 3.9% 저널에 제1저자 논문…보건의료 분야 LLM 신뢰성 평가 지표 분석

  • 승인 2026-08-20 16:20
  • 수정 2026-08-20 16:2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국립공주대 양의준 학생이 보건의료 분야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신뢰성 평가 방법을 분석한 연구로 의료정보 분야 상위 3.9% 국제학술지인 'JMIR'에 제1저자로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의료 현장의 AI 신뢰성 평가 지표 6가지를 도출하고 분야별 특성에 따른 평가 요소의 차이를 확인하여, 향후 보건의료 AI에 특화된 표준화된 평가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헬스케어 AI 분야의 전문 연구자로서 역량을 입증한 것으로, 양 학생은 앞서 발표한 SCIE 논문에 이어 인공지능과 의료정보를 중심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의준-사진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석사과정 양의준 학생 (사진=국립공주대 제공)
국립공주대학교 보건행정학과 석사과정 양의준 학생이 보건의료 분야 인공지능(AI)의 신뢰성 평가 방법을 분석한 연구로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

국립공주대(총장 임경호)는 양의준 학생이 'The Reliability of Human Evaluation of Large Language Models in Health Care Settings: Scoping Review'를 주제로 연구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Journal of Medical Internet Research'에 지난 19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2025년 Journal Citation Reports(JCR) 기준 의료정보 분야 상위 3.9%에 해당하는 SCIE 저널로, 영향력지수(IF)는 8.2다.

이번 연구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신뢰성을 사람이 어떤 기준과 방식으로 평가해 왔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연구진은 의료 및 공중보건 분야에서 활용된 인간 중심의 LLM 신뢰성 평가 방법을 살펴보고, 6가지 주요 평가 지표를 도출했다. 또한 분야에 따라 평가에서 중시되는 특성에 차이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

연구는 보건의료 분야에서 이뤄진 LLM 신뢰성에 대한 인간 평가 방법을 종합적으로 정리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울러 분야별 특성을 고려한 AI 신뢰성 평가 요소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하며, 향후 보건의료 AI에 특화된 표준화된 신뢰성 평가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지도교수인 우혜경 보건행정학과 교수는 "헬스케어 AI 연구 분야에서 양의준 학생의 도전적인 연구활동과 성과를 축하한다"며 "향후 헬스케어 AI 분야에서 역량 있는 전문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교수로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의준 학생은 앞서 2025년 7월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연구로 SCIE 논문에 제1저자로 참여했으며, 같은 해 9월 석사과정에 진학한 뒤 AI와 의료정보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대한의료정보학회에서 AI 신뢰성 델파이 연구 결과를 주제로 구연 발표를 진행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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