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제10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출범…민·관 복지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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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제10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출범…민·관 복지협력 강화

공공·민간 25명으로 구성…김영길 민간위원장 연임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역사회 안전망 구축 등 주민 체감형 복지 추진

  • 승인 2026-08-23 08:0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4) 단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김문근 단양군수와 제10기 단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들이 지난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지역복지 증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의 지역복지 정책을 함께 이끌어갈 제10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새롭게 출범했다.

단양군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지난 21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제10기 대표협의체는 지역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공공과 민간 분야를 대표하는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민간위원장에는 김영길 위원이 연임돼 협의체를 이끌게 됐다.

대표협의체는 지역의 복지 현안을 민·관이 함께 논의하고 정책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과 시행·평가를 비롯해 지역사회보장 조사,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지역사회보장 추진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한다.

특히 제10기 협의체는 지역 곳곳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세밀하게 살피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공공과 민간이 보유한 복지자원과 현장 정보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가구를 살피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나선다.

김영길 민간위원장은 "공공의 적극적인 지원과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가 어우러질 때 협의체의 역할과 역량도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며 "제10기 대표협의체가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민과 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그동안 협의체가 쌓아온 성과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인적 안전망이자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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