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 마켓프로젝트'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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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충남 마켓프로젝트' 본격 추진

전통시장·소상공인 종합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력
충남 동반성장협의체 역점과제 실행…민·관·공 전문성 모아 지역경제 활력 제고

  • 승인 2026-08-24 09: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태안 경제활성화 협약 01
한국서부발전은 민·관·공 5개 기관과 손잡고 충남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충남 마켓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민·관·공 5개 기관과 손잡고 충남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위한 '충남 마켓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서부발전은 지난 21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충남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SK플래닛과 '태안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윤희신 태안군수와 이정복 사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6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출범한 국내 1호 충남권 동반성장협의체의 우선 과제로 선정된 사업이다.

'충남 마켓프로젝트'는 충남지역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축제 방문객의 소비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유도하기 위해 서부발전이 기획·제안한 사업이다.

서부발전을 포함한 6개 기관은 에너지전환과 저출산·고령화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한 소비 촉진 ▲전통시장 시설환경 개선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특례금융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영업환경 개선, 디지털 경쟁력 강화·금융 지원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형태로 진행되며, 태안지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협약은 6개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결합해 태안지역에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특히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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