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냉방 버스, 폭염 취약 현장 3곳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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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냉방 버스, 폭염 취약 현장 3곳 순회

오후 1~4시 주민 휴식공간 제공
화신아파트·좌이경로당 등 배치
폭염특보 때 구청 버스 활용

  • 승인 2026-08-24 14:2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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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가 폭염특보 때 지역 내 3곳을 순회하며 주민에게 냉방 공간을 제공하는 이동식 무더위 쉼터.(사진=부산 동구 제공)
무더위가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 부산 동구 주거지와 공원 주변에 주민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냉방 버스가 찾아간다.

동구는 지난 8월 3일부터 폭염 취약계층과 야외 노동자 등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해 '이동식 무더위 쉼터'를 가동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내려지면 구청 재무과 소유 버스 1대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초량동 화신아파트 인근과 좌천동 좌이경로당 인근, 범일동 좌천범일어린이공원 인근을 순회한다.

세 곳은 이용 대상자의 분포와 접근성, 편의성을 고려해 정했다. 버스 안에서는 냉방 공간과 생수 등 폭염 예방 물품을 제공한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폭염 대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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