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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감사관 위촉식 참석자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
당진시가 시민이 직접 행정에 참여해 청렴도를 높이고 시정 감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제8기 명예감사관' 100명을 위촉하고 활동에 나선다.
시는 10월 22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제8기 당진시 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인구 증가와 함께 다양해지는 시민의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보다 폭넓은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제7기까지 25명으로 운영하던 명예감사관을 제8기부터 100명으로 확대해 시민 참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명예감사관은 시민의 시각에서 행정의 불합리한 사항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행정을 잇는 소통 창구 기능을 한다.
특히 이번 인원 확대는 단순히 참여 규모를 늘리는 것을 넘어 더 많은 시민이 시정에 관심을 두고 행정 개선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에 위촉한 제8기 명예감사관들은 지역 사정에 밝고 전문성을 갖춘 시민들로 구성했고 임기 동안 시민의 눈높이에서 행정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일상생활 속 시민 불편사항 및 위법·부당한 행정행위에 대한 제보 활동을 펼친다.
또한, 지역 내 미담·선행 사례를 발굴해 공유하고 시정 발전과 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명예감사관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시민의 불편을 줄이고 행정의 신뢰를 높이는 중요한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과 참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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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