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서산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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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 서산시, 제28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연다

9월 8일 서산문화회관서 시민과 함께 성평등 가치 공유, 식전공연·기념식·문화공연 마련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 주제, 일상 속 차별과 고정관념 돌아보고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 승인 2026-08-25 07:1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는 오는 9월 8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넘어 서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28회 서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고정관념을 되돌아보는 기념식과 개그맨 김영희·정범균의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즐겁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서산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능력을 발휘하고 존중받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인식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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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9월 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28회 서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가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을 넘어 모든 시민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서산시는 9월 8일 오후 2시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제28회 서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진행된다.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성별에 대한 고정관념과 차별적 인식을 되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양성평등 사회의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기념식은 시민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양성평등이라는 주제를 생활 속에서 쉽게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우리가 바꾸고 싶은 것'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눈길을 끈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띄운 뒤 오후 2시 공식 기념식이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평등 사회 조성을 위한 의미를 되새기고, 우리 사회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변화의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2시 50분부터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출연하는 '말자쇼'가 무대에 올라 유쾌한 웃음과 함께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을 특정 성별만을 위한 정책이나 구호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여성과 남성 모두가 존중받고, 각자의 삶과 선택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생각하는 데 의미가 있다.

또한 가정과 직장, 학교, 지역사회 등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편견과 고정관념을 돌아보고, 작은 인식 변화가 더 평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서산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성별과 관계없이 누구나 능력을 발휘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서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 관계자는 "양성평등은 특정한 누군가를 위한 가치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누리고 만들어가야 할 사회의 기본 가치"라며 "이번 기념식이 일상 속에서 당연하게 여겨왔던 생각과 행동을 한 번 돌아보고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성평등주간은 우리 사회의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성평등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기간으로, 서산시는 매년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와 다양한 홍보·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양성평등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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