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예능 슈퍼테이스트, 부산 부전시장 미식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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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예능 슈퍼테이스트, 부산 부전시장 미식 담아

9월 중순 TVBS서 촬영분 방영
웰니스·요트 등 체험 함께 소개
부산 시민의 일상·생활문화 조명

  • 승인 2026-08-25 08:4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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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예능 프로그램 '슈퍼테이스트' 제작진이 부산 부전시장에서 지역 먹거리와 시민의 일상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대만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 부전시장에서 부산 시민이 즐겨 찾는 음식과 식재료를 촬영하며 관광지 밖의 생활문화를 조명했다.

'슈퍼테이스트(食?玩家)' 제작진은 시장 곳곳을 둘러보며 현지인들이 이용하는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카메라에 담았다. 대만 관광객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전통시장의 일상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용두산공원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송도해상케이블카도 촬영했다. 스파해수랑을 비롯한 웰니스·휴식 공간과 요트 체험 등 바다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도 포함됐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8월 16일부터 21일까지 엿새 동안 제작진을 초청해 미식 콘텐츠 촬영 일정을 진행했다.

슈퍼테이스트는 대만 TVBS가 세계 각국의 여행지와 현지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관련 온라인 영상은 편당 조회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9월 중순 대만 TVBS 유선 방송과 인터넷 방송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범위를 넓혀 시민의 일상과 지역 음식을 체험하는 관광 콘텐츠를 대만 등 중화권에 알릴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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