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금곡다울하우스 3호실로 확대…IoT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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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금곡다울하우스 3호실로 확대…IoT 안전관리

수용 인원 3명서 4명으로
입주 문턱 낮추고 대상 넓혀
비상벨·움직임센서 등 설치

  • 승인 2026-08-25 23: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60825 부산 북구 금곡다울하우스 새 단장 공간
퇴원을 앞뒀거나 마친 주민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새로 정비한 부산 북구 금곡다울하우스 내부.(사진=부산 북구 제공)
퇴원을 앞뒀거나 마친 주민이 집으로 돌아가기 전 회복 기간을 보내는 부산 북구 금곡다울하우스가 한 명을 더 받을 수 있게 됐다. 안전설비도 고령자의 생활에 맞춰 보강됐다.

입소 공간은 종전 2호실·3명에서 3호실·4명으로 늘었다. 영구임대아파트 입주 자격을 갖췄거나 통합돌봄 대상자로 결정된 주민도 이용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실내 중문의 턱을 없애고 손잡이와 경사로를 설치했다. 움직임과 온습도를 감지하는 장치, 위급상황을 알리는 비상벨도 갖췄다.

금곡다울하우스는 퇴원했거나 퇴원을 앞둔 주민에게 임시 거처와 돌봄을 함께 제공한다. 부산 북구와 화정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맡고 있다.

이 시설은 지난 5월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돌봄지원기관의 '중간집' 모형 구축 공모에 선정됐다. 5000만원을 들여 약 한 달간 내부를 정비한 뒤 지난 10일 다시 문을 열었다.

북구는 입소자의 상태와 필요에 맞춘 돌봄을 제공하며 가정과 지역사회로 돌아가는 과정을 도울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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