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학교 인근 위해 요소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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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학교 인근 위해 요소 점검 실시

  • 승인 2026-08-25 11:59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곡성군청
곡성군청.(사진=곡성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곡성군이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과 안전 위험 요소를 한꺼번에 점검하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선다.

군은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2학기 개학 이후 학생들의 이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통학로 주변 환경을 정돈하고 교육환경을 해치는 광고물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은 곡성군과 각 읍·면이 함께 진행한다.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학교 인근 도로와 보행 공간을 살피면서 현수막과 전단, 벽보, 입간판 등 각종 광고물의 설치 상태를 확인한다.

특히 허가나 신고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설치된 광고물과 학생들의 보행을 방해하는 시설물을 우선적으로 정리한다. 오래돼 훼손됐거나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도 함께 확인해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낮출 계획이다.

현장 확인 결과 정비가 필요한 광고물은 즉시 철거하거나 정비하고, 위반 정도에 따라 관련 행정절차도 적용한다.

학교 주변의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한 별도 관리도 이뤄진다. 3개 초교 인근이 '광고물 클린존'으로 지정돼 이번 일제 정비 기간과 상관없이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가 실시된다.

곡성군은 학교 주변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로 통학로의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곡성=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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