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섭 고창군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선정…전북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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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 선정…전북 유일

주민참여 기반 공약 수립
실현 가능성 높은 공약 설계

  • 승인 2026-08-26 09:4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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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사진=고창군 제공)
심덕섭 고창군수가 주민과 함께 만든 공약의 구체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매니페스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은 심덕섭 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제18회 2026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지방선거 부문)'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공약서 분야 최우수 수상자는 전국 16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선정됐으며,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는 제9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과정에서 공개된 선거공보와 선거 공약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6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 전국 광역·기초단체장 및 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자료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1차 평가를 실시한 뒤 공적서 심사를 포함한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심덕섭 군수는 공약을 만드는 과정에서 행정이 일방적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군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형 공약 수립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23명의 군민으로 구성된 군민소통·정책기획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현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높였다.

이는 군민이 단순히 정책의 수혜자가 아니라 공약을 함께 만들고 실행 방향을 고민하는 주체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약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약속 이행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소통하며 하나 되는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히 선거공약서의 완성도를 인정받은 것을 넘어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정책을 만들고 약속을 지키려는 고창군의 행정 방향이 대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군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공약의 실행력을 높이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함께 여는 미래, 도약하는 고창'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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