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함께 내민 500만원",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통 큰 나눔 실천

  • 충청
  • 서산시

"가족이 함께 내민 500만원",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통 큰 나눔 실천

어려운 이웃 위해 효잔치·적십자 후원 등 지역사회 곳곳서 꾸준한 나눔 이어가

  • 승인 2026-08-26 08:3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가족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서산시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습니다.

유 대표 가족은 평소에도 효잔치 후원과 적십자 기부 등 꾸준한 봉사를 이어왔으며, 이번 성금 또한 가족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다는 점에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탁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전달할 것을 약속하며,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는 유 대표 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778972811_1474510738056092_975160790610464353_n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가족이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778985189_2100021703925039_6740854659837436946_n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가족이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종합농기계 유명섭 대표 가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했다.

서산시는 25일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명섭 대표와 가족들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가족들의 뜻을 담아 마련됐다. 특히 가족이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단순한 성금 기탁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를 더했다.

유 대표 가족은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에도 인지면 어르신들을 위한 효잔치에 125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으며, 인지면과 음암면 적십자봉사회에도 각각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번 500만원 성금 역시 이러한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서는 성금 전달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생각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는 설명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귀한 성금을 마련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명섭 대표님 가족의 따뜻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나눔을 실천하는 시민들이 있기에 서산이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유명섭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족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기업과 개인, 가족 단위의 자발적인 나눔이 이어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유명섭 대표 가족의 지속적인 후원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행정수도법 논의 물꼬 트나… 28일 소위 유력
  2.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3. 기후부, 전력망 주민참여 확대 개정안 입법예고… 대전서 집회 지속
  4. [2026 국감] 국립대 통합 성패 쟁점…충남대·공주대 재추진, 충북대·교통대는 무산
  5. 대전 도안2-13지구 도시개발(가칭) 추진… 유성구, 주민 공람 진행
  1. '6년 공회전' 대전역세권 개발의 민낯… 500억 손실에도 한화 철수
  2.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3. STN 스포츠, 레쥬와 골프 예능 '골당 TV' 11월 첫 방송
  4.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5. 대전역세권 사업 2027년 재공모 들어간다… 환승센터 등 나눠 공공투자 전환 여지도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지역 최대 숙원 사업 중 하나인 대전의료원 건립과 관련 대전시가 구체적인 기능과 설계 방향을 정립하기 위한 논의에 본격 시동을 건다. 시공사 선정 절차를 앞두고 주민 의견청취와 전문가 포럼을 잇달아 열고 공공의료 인프라 확충에 대비한 공론화 작업에 나서는 것이다. 22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1월 중 대전의료원 시공사 선정을 위한 기술제안방식 공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제안방식은 참여 업체가 의료원의 공간 구성과 시공계획 등을 직접 제안하고 이를 평가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절차다. 단순히 정해진 설계에 따라 업체를 선정하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 사람 키보다 높게 쌓인 건설폐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