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본청에 생명존중팀…자살예방 업무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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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본청에 생명존중팀…자살예방 업무 총괄

생활보장과에 전담조직 배치
경찰·소방 등 협업 정례화
읍면동 고위험군 연결망 보강

  • 승인 2026-08-26 09:5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26(김해시  ‘생담)1
김해 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보건소가 맡아온 김해지역 자살예방 업무를 시 본청에서 조정하는 전담조직이 가동됐다.

김해시는 지난 7월 1일 생활보장과에 '생명존중팀'을 신설했다. 정부의 국가자살예방전략에 맞춰 지역 단위 정책 리더십과 전달체계를 보강하기 위한 조직 개편이다.

시는 2023년 6월 시장 직속 생명존중대책본부를 출범시켜 여러 부서와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조직 신설로 관련 업무를 상시 수행할 실무 부서가 마련됐다.

생명존중팀은 보건·복지 분야와 경찰·소방 등의 소통 창구를 정례적으로 운영한다. 자살 위험이 큰 주민을 찾아 필요한 기관으로 연결하는 체계도 읍면동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생명존중대책본부 성과보고회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위원회 운영에 필요한 실무도 맡는다.

김해시는 위기 주민을 조기에 찾아 필요한 기관으로 연결하는 지역 안전망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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