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SK에너지 FCC공장서 대형화재 대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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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SK에너지 FCC공장서 대형화재 대응훈련

소방대원·자체소방대 공동 참여
대피·초기진화·소방시설 확인
석유화학시설 인계체계 점검

  • 승인 2026-08-26 10: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의 대규모 석유화학시설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직원 대피부터 자체소방대 초기 진화, 소방차 출동까지 이어지는 합동훈련이 진행된다.

울산 남부소방서 공단119안전센터는 26일 오후 2시 SK에너지 FCC공장에서 소방훈련과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한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5명과 공장 자체소방대·관계자가 참여한다. 가상 화재가 발생하면 직원의 피난을 유도하고 자체소방대가 먼저 불길을 억제한 뒤 출동한 소방대에 현장을 넘겨 공동 대응하는 과정을 점검한다.

소방차량의 출동과 진압 절차도 확인한다.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관리되는지 살피고 시설 안의 화재 취약요인도 찾는다.

공단119안전센터는 폭염이 이어지며 화재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석유화학공장의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훈련을 마련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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