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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륜담 우송정보대 K-푸드조리학과 학생이 전국기능경기대회 요리부문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사진=우송정보대학 제공) |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한 학생은 지난 24~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요리 부문 전국 1위에 올랐다.
한 학생의 수상은 또래보다 이른 진로 선택과 꾸준한 노력 끝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학교 밖 청소년인 한 학생은 중학교 3학년 때 중·고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자신의 적성을 살려 조리 분야 진학을 선택했다.
K-푸드 세계화를 이끄는 셰프를 꿈꾼 한 학생은 지난해 만 15세의 나이로 우송정보대에 입학해 전문적인 조리 교육을 받으며 실력을 키워온 결과 전국 최고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한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요리를 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 온 시간이 금메달이라는 결과로 이어져 정말 기쁘다"며 "이번 금메달에 만족하지 않고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최선을 다해 더 큰 무대에 도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건강상의 어려움에도 하루 13시간 이상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일찍 발견하고 기존 교육과정과 다른 길을 선택해 꿈을 현실로 만든 한 학생의 사례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도 새로운 진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다.
한 학생은 이번 대회 금메달을 발판으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도전해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기량을 펼칠 계획이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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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