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관광·마이스 데이터 인재 25명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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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관광·마이스 데이터 인재 25명 키운다

기초부터 기업 프로젝트까지 704시간
비전공 청년도 기술 습득 기회
수료 뒤 취업용 결과물 확보

  • 승인 2026-08-26 11:3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영산대 부산앵커사업최했다.
영산대 부산앵커사업단과 SK플래닛 관계자, 교육생들이 '관광·MICE AI·빅데이터 2기 과정' 입학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전공이 서로 다른 청년 25명이 관광·마이스 분야의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술을 배우는 704시간 과정에 들어갔다.

영산대학교 부산앵커사업단과 SK플래닛은 지난 8월 19일 부산국제금융센터Ⅱ 22층 대회의실에서 '영산대-SK플래닛 관광·MICE AI·빅데이터 2기 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참가자 가운데는 IT·컴퓨터공학 전공자뿐 아니라 간호학과 경찰행정, 해양토목, 사회복지 등을 공부한 청년도 포함됐다. 데이터 분야를 처음 접하는 교육생도 단계적으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했다.

첫 104시간에는 웹 개발과 통계, 엑셀을 활용한 자료 분석의 기초를 배운다. 이어지는 400시간 동안 파이썬과 SQL, 태블로, 머신러닝·딥러닝을 다룬다.

마지막 200시간은 기업이 제공한 자료를 이용해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에 쓰인다. 교육생들은 5~6주간 문제중심학습 방식으로 결과물을 만들고 이를 취업에 활용할 포트폴리오로 정리한다.

입학식에는 권경휘 영산대 교학부총장과 심혜인 부산앵커사업단 부단장, 정인철 SK플래닛 상무 등이 참석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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