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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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3일간 특강·화합의 장
피해자 지원 최전선 종사자 재충전

  • 승인 2026-08-26 14:1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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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하버파크호텔에서'2026년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현장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인천시는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물포구 하버파크호텔에서 '2026년 여성권익시설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한 현장을 위한 약속: 소통과 협력의 힘 UP!'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관내 26개 시설 종사자 약 20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젠더폭력 변화 대응과 실천방안을 위한 팀빌딩' 특강으로 시작해 기관 간 긴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AI 활용법과 윤리 교육이 마련돼 피해자 지원 업무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디지털 정보 오남용을 방지하는 실질적 교육이 진행된다.

최근 여성폭력이 친밀한 관계 중심으로 발생하고 복합 피해가 늘어나는 가운데,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시는 이번 워크숍이 기관 간 벽을 허물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영희 균형발전부시장은 "여성폭력 피해자를 최전선에서 보듬는 종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정서적 연대감을 회복하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와 소진 방지를 위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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