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누적 수송 30억 명 돌파…핵심 교통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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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누적 수송 30억 명 돌파…핵심 교통축 입증

1호선 23.2억·2호선 5.7억·7호선 1.1억 명
온라인 퀴즈·출근길 감사 인사 등 이벤트 진행

  • 승인 2026-08-26 15:2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보도자료 사진(도시철도 승강장)
인천교통공사가 8월 26일 자로 인천도시철도 누적 수송인원 30억 명을 돌파했다/사진=공사 제공
인천교통공사는 26일 기준 인천도시철도 누적 수송 인원이 3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999년 첫 개통 이후 지속적인 노선 확장과 시민들의 꾸준한 이용 덕분에 달성한 성과다.

노선별 누적 수송 인원은 ▲인천 1호선 23억 2천만 명 ▲인천 2호선 5억 7천만 명 ▲7호선 인천 구간 1억 1천만 명으로 집계됐다. 인천 1호선은 1999년 박촌~동막 구간 개통 이후 계양(2007년), 송도(2009년), 송도달빛축제공원(2020년)까지 연장됐으며, 오는 2025년 검단 연장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현재 총 33개 역을 운영하며 인천을 남북으로 잇는 핵심 교통축으로 자리매김했다.

2016년 개통한 인천 2호선은 무인경전철로 27개 역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수송을 이어가고 있다. 7호선 인천 구간은 2021년 석남~산곡, 2022년 부평구청~까치울 구간까지 확대돼 현재 11개 역을 운영하며 서울 도심권 출퇴근 시민들의 주요 노선으로 자리 잡았다.

공사는 이번 성과를 기념해 시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가 열리며, 9월 4일에는 주요 역사에서 임직원들이 출근길 시민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최정규 사장은 "누적 수송 30억 명이라는 기록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행과 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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