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그렙, AI·SW 교육부터 현장실습까지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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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그렙, AI·SW 교육부터 현장실습까지 잇는다

역량진단·교육성과 분석 함께 설계
기업문제 프로젝트·현장실습 연계
산업 전문가 참여 수업도 마련

  • 승인 2026-08-26 18: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그렙 업무협약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그렙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국립부경대 용당캠퍼스에서 AI·SW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인공지능과 소프트웨어를 배우는 학생들이 역량 진단부터 기업 프로젝트와 현장실습·인턴십까지 단계별 경험을 쌓는 산학 연계 체계가 마련된다.

국립부경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과 교육·평가 전문기업 ㈜그렙은 최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AI 기반 교과 설계와 학습 결과 분석, 교육 내용 개선을 함께 맡는다. 기업 전문가가 수업에 참여하고 산업현장의 문제를 학생들이 해결하는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현장실습과 인턴십을 교육과 연결하는 방안도 협약에 포함됐다.

2015년 설립된 그렙은 AI·SW 분야의 역량을 진단하고 교육 전후의 변화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무능력 인증과 국내외 인턴십·채용 연계도 맡고 있다.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기업과의 접점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원을 받는 부산지역 SW 중심대학이다.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을 통해 전공·융합교육과 비전공자 과정, 산학 프로젝트, 초중고생과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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