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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청 전경.(사진=부산 북구 제공) |
북구는 9월 1일부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청렴감사 TF'를 가동한다.
신청사에 대해서는 후보지 결정 과정과 기부채납 토지의 행정 처리를 들여다본다. 공영주차장은 대상지 결정 경위와 땅을 사들인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확인한다.
감사 범위는 9월 중 자료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확정된다. 본감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TF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행정·시설·외부전문가 등 3개 반으로 꾸려진다. 북구는 관련 사업과 이해관계가 없는 전문가 2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현장조사와 관계자 문답, 전문 자문에 참여한다.
감사 결정은 민선 9기 인수위원회가 지난 6월 두 사업의 부지 결정과 행정절차에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 인수위는 6월 30일 북구에 조사를 권고했다.
이후 신청사 후보지 평가기준 변경과 공영주차장 토지거래를 둘러싼 의문이 언론을 통해 제기됐다.
북구는 조사에서 위법하거나 부당한 사항이 드러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수사의뢰를 포함한 행정·법적 조치를 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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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