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정주 환경 조성 사업비 280억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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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정주 환경 조성 사업비 280억 추가 확보

택지개발사업 234억 원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및 지역기반시설 확충 사업 36억원

  • 승인 2026-08-26 15:0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청.(사진=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정주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비 총 280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등 시민 중심 행복 도시건설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26일 여수시에 따르면 특히, 여수시 도시건설국은 한정된 재원 속에서 품격 높은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벽화 정비 사업과 소규모 지역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하천정비사업, 농업기반 사업, 소규모 지역개발사업과 공익사업 보상 및 이주대책 추진을 위한 광양항 광역준설토 투기장 조성 사업 등을 위한 예산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번에 확보된 주요 예산은 ▲고소천사 벽화마을 등 벽화정비 사업 2억 원 ▲연등천 재해예방 사업 등 하천정비 사업 10억 원 ▲농업기반 시설 확충 및 소규모 지역개발 사업 26억 원 ▲공동주택단지 개선사업 1억 4천만 원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용역비 3억 1천만 원 ▲광양항 광역 준설토 투기장 공사 보상비 230억 원 등이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대비해 시내 일원 노후 탈색된 벽화에 대해 재도색하고, 야간 통행에 불편을 주는 보행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조명등 조도 개선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 등 위험 증가에 따른 도심지 홍수 피해 선제적 예방을 위한 연등천 재해예방사업과 노후화되고 기능이 저하된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보수 및 보강, 영농환경 개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편익 시설 정비 등을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살기 좋은 미래도시 건설을 위한 율촌배후도시 조성과 여천역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율촌 미래첨단 국가산업 단지 조성과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 선제적 조성에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 기반 조성과 시민의 생활 불편 해소 및 살기 좋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예산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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