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고창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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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 고창경찰서장 감사장 수상

실종자 발견·차량털이범 검거 등 신속한 대응 눈길

  • 승인 2026-08-27 10:0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1)
고창군 CCTV통합관제센터 전경,(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관제요원들이 7~8월 연속 실종자발견, 차량털이범 추적 등에 역량을 뽐내며 고창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상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CCTV 통합관제센터 이승주 관제요원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이 요원은 최근 발생한 차량털이 사건에서 CCTV 영상을 통해 이동 동선을 끈질기게 추적해 용의자의 도주 경로를 특정하고 담당 경찰서에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했다. 이 같은 공조 덕분에 경찰은 단시간 내 용의자를 특정해 검거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앞서 지난 7월 20일에도 강희망, 임미경, 김태호 관제요원 감사장을 받았다. 강희망 요원은 지체장애인 실종 사건, 임미경·김태호 요원은 치매를 앓고 있는 어르신이 실종된 사건에서 이동 경로를 신속히 포착하고 경찰에 즉각 공유함으로써 실종자를 무사히 발견하는 데 결정적 도움을 주었다.

고창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관내 곳곳에 설치된 CCTV를 24시간 통합 관제하며 범죄 예방과 재난·안전사고 대응, 실종자 수색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운영해 왔다. 이번 잇단 감사장 수상은 이러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가 실제 사건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김재수 고창군 행정지원과 정보통신 팀장은 "관제요원들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경찰과의 신속한 공조 체계가 실종자 발견과 범인 검거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내실화해 군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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