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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물리치료 클리닉 'ART Physical Therapy'의 부원장으로 합류한 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이다솔 동문.(사진=영산대학교 제공) |
영산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다솔(29) 동문이 미국에서 새로 문을 여는 'ART Physical Therapy'에 부원장으로 합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동문은 환자 치료와 클리닉 운영을 담당한다.
이다솔 동문은 2024년 영산대 출신으로는 처음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를 따고 현지 취업에 성공했다.
이후 미국 정형물리치료 전문 네트워크 'BenchMark Physical Therapy'에서 15개월, 'Outpatient Physical Therapy Clinic'에서 14개월을 근무했다. 미국에서 쌓은 임상경력은 모두 2년 5개월이다.
이번 진출의 바탕에는 영산대와 미국 노스조지아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잇는 교육과정이 있다. 국내외 과정을 연계해 미국 면허 취득에 필요한 체류 기간과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식이다.
해당 과정을 거쳐 미국 물리치료사 국가시험(NPTE)에 합격한 영산대 출신은 이 동문을 포함해 현재까지 4명이다.
이다솔 동문은 언어와 문화 차이를 넘으며 쌓은 실무 경험이 새로운 기회로 이어졌다며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천송희 영산대 물리치료학과장은 해외 면허 취득과 취업 이후 전문 인력으로 성장하는 과정까지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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