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서 '어울림 쇼트트랙·피겨'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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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다비 빙상장서 '어울림 쇼트트랙·피겨' 선보인다

30일 제2회 마스터즈 어울림 빙상대회 개최
반디비 빙상장 주최, 화합의 빙상 축제
눈길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링크장 누빈다

  • 승인 2026-08-27 10:5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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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세종마스터즈 전국생활체육 어울림(장애·비장애인) 빙상대회가 30일 일요일 세종동 반다비 빙상장에서 열린다. (사진=반다비 빙상장 제공)
장애와 편견을 넘어 온 가족이 함께 빙판 위를 누비는 화합의 장이 세종시에서 열린다.

세종시 반다비 빙상장(대표 박동규)은 오는 30일 제2회 세종마스터즈 전국생활체육 어울림(장애·비장애인) 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쇼트트랙과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기량을 겨루며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지역 주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 종목은 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쇼트트랙 스케이팅을 시작으로 오후 2시 개회식을 거쳐 오후 3시부터 밤 8시까지 피겨 스케이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치부와 초·중·고등부는 물론 성인부와 장애인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부문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갈 실력을 뽐낸다.

반다비 빙상장은 장애인부 참가자들의 참가비를 전액 면제해 진정한 의미의 스포츠 복지 실현과 참여 확대를 도모했다.

빙상장은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공정한 조 편성을 통해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반다비 빙상장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빙판 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스포츠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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