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적극행정 공무원 9명 선발…김해패스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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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적극행정 공무원 9명 선발…김해패스 최우수

직원 719명·시민 1256명 투표
국·공유지 등록·AI 서비스도 우수
가점·특별휴가 등 인센티브 제공

  • 승인 2026-08-28 11:4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28(김해시 적극행정 9선 선정)1
정영두 김해시장이 28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경남에서 처음 시행한 김해패스가 김해시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사례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교통·세정·인공지능·환경 등 시민 생활과 맞닿은 분야에서 변화를 만든 공무원 9명을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시는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추천받은 사례 40건을 검증한 뒤 내·외부 심사와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직원 719명과 시민 1256명이 참여했다.

최우수에는 '경남 최초 김해패스 시행'을 맡은 대중교통과 신소라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국·공유지를 별도 예산 없이 등록 전환한 토지정보과 허선정 주무관과 김해AI 서비스·플랫폼을 개발한 AI정책과 박성복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장려상은 세금 감면 대상을 먼저 찾아 안내한 재산소득세과 고나은 주무관, 일회용품 없는 청사를 추진한 도시관리과 이성태 주무관, 출산축하금 제도를 개편한 성평등가족과 김보람 주무관이 받았다.

건설과 김연희 주무관은 드론과 지적 정보를 활용한 국·공유재산 관리로 노력상에 선정됐다. 과태료 3종의 모바일 전자문서 발송을 도입한 생활지원과 이혜정 주무관과 봉황동유적 주변 공간을 정비한 문화유산과 박병욱 주무관도 같은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근무성적평정 가점과 성과급 최고등급, 특별휴가, 국내 문화탐방 우선 선발권 등을 준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28일 공무원 9명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시민 불편을 줄이는 새로운 시도가 조직 전반으로 퍼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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