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퇴직교원 108명 정부포상…근정훈장 9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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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퇴직교원 108명 정부포상…근정훈장 94명

정년·명예퇴직 각각 54명
근정포장 9명·표창 5명
가족 등 60여 명 퇴임 축하

  • 승인 2026-08-28 22:0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 조용식 교육감이 고있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28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열린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퇴직 교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교육현장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온 퇴직 교원 108명에게 정부포상이 전달됐다.

울산교육청은 28일 오전 외솔회의실에서 '퇴직 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대상자는 2026년 8월 말 정년퇴직 교원 54명과 같은 해 2월 말 명예퇴직 교원 54명이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10명과 홍조근정훈장 34명, 녹조근정훈장 27명, 옥조근정훈장 23명이다. 근정포장은 9명이 받았다.

대통령표창 1명과 국무총리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1명을 포함하면 포상 대상자는 모두 108명이다.

전수식에는 대상자와 가족, 교육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강혜순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축사를 했고 남목중학교 백권용 교장이 퇴직 교원을 대표해 답사했다.

굴화초등학교 학생의 축하 시 낭송과 교원·학부모·학생의 공연도 이어졌다. 교육공동체의 신뢰 회복 과정을 표현한 모래예술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퇴직 교원들이 교육현장에 남긴 사랑과 신뢰를 이어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울산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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