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력 강화, "시민 행복으로 성과 이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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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력 강화, "시민 행복으로 성과 이어가야"

서산시에서 현안 공유·경영 노하우 교류, 지속가능한 지방공기업 발전 방안 모색

  • 승인 2026-08-29 14:54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충청권 지방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 역량 강화와 주요 현안 공유를 위한 '2026년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시설 관리와 안전, ESG 경영 등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논의하며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공단은 앞으로도 타 기관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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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 3분기 정기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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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시설관리공단, 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 3분기 정기 회의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 출범 2년 차를 맞아 충청권 지방공기업들과 현안을 공유하고 경영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호)은 27일 공단 본부에서 '2026년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충청권 지방공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방공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기관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시설관리와 안전 분야를 비롯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ESG 경영 등 급변하는 행정·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개별 기관이 안고 있는 문제를 각자의 경험에만 의존하기보다 지방공기업 간 축적된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회의를 통해 출범 초기 공단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다른 기관들과 공유하는 한편, 타 지방공기업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김성호 이사장은 "충청권 지방공기업들이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적극적으로 나누는 것이 각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기관별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아가는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설과 안전관리, ESG 경영 등 공단이 추진하는 모든 활동의 최종 목적은 시민의 복리 증진에 있어야 한다"며 "단기간의 성과에만 집중하기보다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서 꾸준히 성장하는 지방공기업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 회장인 유운기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3분기 정기회의를 서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각 기관이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는 지방공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경영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역별로 유사한 시설을 관리하고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들이 서로의 운영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10월 공무 국외연수를 추진해 해외 지방공기업 및 공공시설 운영 등 선진 경영사례를 살펴보고 이를 국내 지방공기업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직원들의 국제적 시야와 글로벌 업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출범 2년 차를 맞은 서산시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충청권 지방공기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조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공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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