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와 인천 잇다…영문소식지 '인천나우' 통권 100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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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인천 잇다…영문소식지 '인천나우' 통권 100호 발간

2010년 창간 후 16년간 글로벌 소통 가교 역할
도시 매력 및 성장 궤적 집중 조명

  • 승인 2026-08-30 08: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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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100호 이미지/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의 고유한 도시 매력과 주요 시정을 전 세계 독자들에게 알려온 대표 공식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가 통권 100호(Vol.100)를 맞이했다.

인천시는 2010년 첫발을 내디딘 <인천나우Incheon Now>가 지난 16년간 격월간으로 발간되며 주한외교공관, 국제기구, 국제학교, 재외동포 등 해외 독자층을 사로잡은 대표적 글로벌 소통 매체로 자리매김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지자체 간행물 최초로 ISO 9001·10002 국제 인증을 획득하고 미국 스티브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 동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신뢰도와 품질을 입증받아 왔다.

이번 100호 특집 기획에서는 '인천나우와 함께한 사람들(PEOPLE OF INCHEON NOW)'을 주주제로, 송도 소재 15개 국제기구 리더들의 글로벌 의제 인터뷰와 인천글로벌캠퍼스(IGC) 교수·학생, 전통 무형유산 장인, 외국인 주민 등 다양한 인물들의 목소리를 통해 16년간 축적된 인천의 성장 궤적을 다각도로 되짚었다.

이와 함께 기획보도 'Incheon Forward' 섹션을 통해 단순 '경유 도시'에서 세계인이 머무는 '글로벌 문화도시(Where the World Comes to Stay)'로 도약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상상플랫폼 중심의 내항 워터프런트 재생, 문학·구월 일대의 K-컬처 및 MICE 융합, 부평 캠프마켓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연결한 유기적 여행 코스 등 인천의 확장성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아울러 오는 9월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6 제24차 세계한상대회' 사전 홍보를 비롯해, 통합 해양 브랜드 '인천섬(Incheon Islands)', 기네스북 등재 해상교량 전망대 '더 스카이 184'를 품은 청라하늘대교와 신도평화대교 개통 등 최신 인프라 소식도 풍성하게 수록됐다.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진솔한 기고문도 눈길을 끈다. 조지메이슨대 오상미 교수의 개항장 역사문화 기고, 일본인 글로벌홍보단의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탐방기, 인천대 유학생 아디바(Adiba)의 인천 생활기 등이 담겨 진정성을 더했다.

박록삼 인천시 대변인은 "구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덕분에 100호라는 뜻깊은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만의 독창적인 미래 문화와 도시 가치를 세계 곳곳에 알리는 글로벌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100호 발간을 기념해 오는 9월 16일까지 청라하늘대교 전망대 풍경을 활용한 '틀린 그림 찾기' 및 '독자 후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인천나우>는 인천시 영문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웹진과 e-book으로 누구나 무료로 열람 및 구독할 수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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