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밤바다서 먹고 듣고 뛴다…캠크닉 6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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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 밤바다서 먹고 듣고 뛴다…캠크닉 6차례

9월 4~19일 매주 금·토 개최
세 광장에 음식·공연·반려견 공간
18일 느린 달리기·19일 멍니스 체험

  • 승인 2026-08-31 10:0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포스터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열리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다대포의 노을을 배경으로 음식과 공연, 반려견 놀이를 즐기는 야간 행사가 9월 세 주말에 걸쳐 펼쳐진다.

부산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다대포 해변공원에서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뮤직 캠크닉'을 연다. 모두 6차례 진행하며 올해가 네 번째다.

행사장은 광장별로 성격을 달리한다. 제1광장은 지역 먹거리와 식사 공간을 갖춘 '선셋 잇크닉', 제2광장은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나이트 뮤직 캠크닉'으로 꾸민다. 제3광장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플레이 멍크닉'으로 운영한다.

공연은 에너지와 릴렉스, 여운이라는 주차별 주제에 따라 케이팝 댄스와 재즈, 팝 등으로 구성한다. 개막일인 4일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특별 진행자로 나선다.

무대 주변에는 캠핑 의자가 놓인다. 유료 구역 이용자에게는 맥주와 안주 등이 담긴 패키지를 제공한다.

반려견 공간에는 장애물 운동회와 사진 촬영 구역을 마련한다. 동명대와 부산과학기술대가 위생관리 체험에 참여하며,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멍니스 테라피'를 운영한다.

세 광장을 모두 방문해 도장을 모으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재미있게 분리배출에 참여할 수 있는 '농구공 쓰레기통'도 행사 기간 설치한다.

18일에는 해변공원을 천천히 달리는 '슬로우 조깅'이 진행된다. 일부 공연·반려견 프로그램은 유료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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