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업고, 졸업생 취업관리 거점 가동…지역 첫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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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산업고, 졸업생 취업관리 거점 가동…지역 첫 운영

교육부 사업비 1억 원 투입
교내 5동에 취업지원센터 마련
다른 직업계고 출신까지 지원

  • 승인 2026-08-31 10:2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 울산산업고다
울산산업고 전경.(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산업고가 취업하지 못했거나 군 복무 후 일자리를 찾는 직업계고 졸업생을 돕는 지역 거점 역할을 맡는다.

학교는 울산 직업계고 가운데 처음으로 교육부의 '고졸자 후속 관리 지원 모형 개발 사업' 운영교에 선정됐다.

지난 6월 받은 사업비 1억 원으로 교내 5동 2층에 고졸자 취업지원센터를 마련했다. 센터는 내년 2월까지 졸업생의 취업·진로 이력을 관리한다.

상담을 통해 개인별 목표를 정한 뒤 직무교육과 자격증 취득,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준비를 단계별로 돕는다. 이직을 원하는 졸업생도 이용할 수 있다.

지역 기업과 기관의 채용 수요를 찾아 전공과 직무 능력에 맞는 일자리로 연결한다. 입사 이후 직장 적응에 어려움이 생기면 상담과 관계기관 연계도 제공한다.

대상은 울산산업고 출신에 한정하지 않는다. 협의체 학교와 손잡고 도움이 필요한 울산지역 다른 직업계고 졸업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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