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구, 중국 MICE 교류 확대·국제 걷기행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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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구, 중국 MICE 교류 확대·국제 걷기행사 유치

한창한 영종구의회 부의장, 해외 교류 및 관광 활성화 방안 논의
9월 5일 '영종웰니스 국제 걷기대회' 개최

  • 승인 2026-08-31 14:5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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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한 인천 영종구의회 부의장이 지난 24일 유남길 글로벌교류협회 회장과 만나 영종구의 관광·문화 발전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영종구의회 제공
인천 영종구가 중국 등 해외 도시와의 MICE 교류 확대와 대규모 국제 걷기행사 유치를 통해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나선다.

한창한 인천 영종구의회 부의장은 지난 24일 유남길 글로벌교류협회 회장과 만나 영종구의 관광·문화 발전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도시와의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유남길 회장은 중국과 정기적인 MICE 산업 교류를 추진하고, 해외 관광객과 참가자들이 영종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근 서해구에서 개최된 걷기행사를 영종에서도 개최해 관광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지역 축제로 발전시키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에 한창한 부의장은 인천국제공항과 호텔·리조트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영종이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유치하기에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논의 끝에 오는 9월 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영종진 태평루광장에서 '인천 영종웰니스 국제 걷기대회'를 개최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행사는 GIA글로벌교류협회와 영종걷기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국내 참가자는 물론 해외 교류와 연계한 국제적인 걷기행사로 추진된다. 참가자들은 영종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직접 걸으며 건강과 웰니스를 체험할 수 있다.

한창한 부의장은 "영종은 인천국제공항을 기반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호텔과 리조트 등 풍부한 관광 인프라를 갖춘 국제도시"라며 "이번 국제 걷기대회가 단순한 체육행사에 그치지 않고 영종의 관광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을 비롯한 해외 도시와의 MICE 교류 역시 영종의 강점을 적극 활용한다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행사와 교류사업을 영종에 유치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종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걷기와 관광, 문화, 국제교류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국내외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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