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직업계고생 45명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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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직업계고생 45명 전국상업경진대회 출전

울산여상·울산상고·생활과학고 참가
개인 8개·단체 2개 종목서 실력 겨뤄
지난해 금 1·은 2·동 2개 획득

  • 승인 2026-08-31 22: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추가1)조용식 6회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이 31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이 운영하는 '고래상사' 부스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산교육청 제공)
울산 직업계고 학생 45명이 상업·정보 분야에서 쌓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겨룬다.

울산여자상업고와 울산상업고,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전남·광주 일원에서 열리는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출전한다.

개인 경진에는 36명이 나선다. 금융실무와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등 8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친다.

나머지 9명은 대회 홍보 제작자와 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2개 단체경연에 참가한다.

대회는 광주여자대학교 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과 전남여자상업고, 광주여자상업고 등에서 치러진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한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대회 첫날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어 창업동아리 엑스포에 나선 울산생활과학고 학생들의 준비 과정과 전시 내용을 살폈다.

9월 1일에는 전남여상과 광주여상을 방문해 종목별 참가자와 지도교사를 격려할 예정이다.

울산 학생들은 지난해 경주에서 열린 제15회 대회 개인 종목에서 금상 1개와 은상 1개, 동상 2개를 받았다. 울산생활과학고 동아리는 단체경연에서 은상 1개를 추가했다.

조 교육감은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 준비한 실력을 펼치고 다른 지역 학생들과 교류하며 성장하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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