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불스풋살클럽, 2026 FK CUP서 7년 만에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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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불스풋살클럽, 2026 FK CUP서 7년 만에 준우승 쾌거

  • 승인 2026-09-01 07:5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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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불스풋살클럽, 2026 FK CUP서 7년 만에 준우승 쾌거(사진= 고양불스풋살클럽 제공)
고양시를 연고로 FK리그 1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양불스풋살클럽이 2026 FK CUP에서 7년 만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충북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30일 막을 내린 FK CUP은 전국 생활체육팀부터 FK리그 1부 팀까지 참가해 대한민국 풋살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고양불스는 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강호들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7년 만에 다시 FK CUP 결승 무대에 올라 고양을 대표하는 1부리그 풋살팀으로서의 저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개인 수상에서도 고양불스의 활약이 빛났다. 김운성 감독이 우수감독상, 이상훈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엄지용 선수는 3년 연속 득점왕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정현식 단장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나가 되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고양불스가 꾸준히 도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고양시와 고양시축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운성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준우승의 아쉬움을 성장의 계기로 삼아 다음 대회에서는 반드시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더욱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불스풋살클럽은 이번 FK CUP 준우승을 통해 고양을 대표하는 풋살팀으로서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향후 FK리그와 각종 전국대회에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고양=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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