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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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나서

  • 승인 2026-09-01 09:30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사진자료] 모두의 창업 2차모집 포스터 (멘토기관)
모두의 창업 2차모집 포스터.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2차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콘텐츠 분야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창업 오디션으로, 2차 도전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선발 규모를 1만 명, 참여 멘토기관을 18곳으로 확대했으며 경콘진은 콘텐츠 분야를 전담한다.

참가자에게는 창업활동자금과 MVP 제작지원금, 책임 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경콘진은 여기에 콘텐츠 IP(지식재산권)와 미디어, 게임, AI 분야에 특화된 자체 보육프로그램을 연계한다.

주제별 교육을 통해 실무와 투자, 콘텐츠 기술에 필요한 기초역량을 높이고 창업 아이템별 일대일 전문가 컨설팅으로 사업모델 고도화와 투자유치 준비를 돕는다. 이후 네트워킹과 투자유치 지원, 국내외 전시·마켓 연계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경콘진은 게임·영상·애니메이션·음악·출판·만화 등 콘텐츠 전 장르와 VR·AR, AI 등 신기술 분야의 지원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투자조합 결성·운용을 통한 투자 연계도 추진해 2026년 기준 결성금액은 1107억원 규모다.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신규 등록해 콘텐츠 창업기업에 대한 전문 보육 기능도 강화했다.

경콘진은 이번 사업에서 기존 콘텐츠산업 지원 경험과 액셀러레이터 역량을 결합해 참가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신청은 오는 9월 17일까지다. 신청 과정에서 멘토기관으로 경기콘텐츠진흥원을 선택하면 된다.

탁용석 경기콘텐츠진흥원장은 "콘텐츠 분야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이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완성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부터 투자유치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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