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 대웅선 확.포장 공사 조속히 추진해야, 적극 추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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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대산 대웅선 확.포장 공사 조속히 추진해야, 적극 추진 촉구

대산읍 대로리~웅도 입구 2.27㎞ 도로 개선사업 장기화
지역 주민들 교통불편·안전 우려에 조속한 추진 목소리

  • 승인 2026-09-03 23:4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시 대산읍 주민들이 2021년부터 지연되고 있는 대웅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추진과 구체적인 사업 일정 제시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근 웅도 연륙교 준공으로 통행량 증가가 예상되나 도로가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이 큰 만큼, 주민들은 임시 조치를 넘어선 근본적인 도로 정비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객의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기반 시설인 만큼, 행정 절차의 신속한 이행을 통한 조기 완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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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일원 대산읍 204호 구간과 웅도 입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폭을 넓혀 주민들의 교통편의 제공을 기대하고 있다.(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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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산읍 대로리 일원 대산읍 204호 구간과 웅도 입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폭을 넓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대웅선 확보장 공사 조감도(사진=독자 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와 웅도리 주민들이 수년째 추진되고 있는 대웅선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고 있다.

대웅선 확포장사업은 대산읍 대로리 일원 대산읍 204호 구간과 웅도 입구를 연결하는 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폭을 넓혀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사업이다.

사업 구간은 총연장 2.27㎞, 도로 폭 8m 규모로 계획됐다. 지역 주민들의 원활한 이동은 물론 웅도를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도로사업으로 추진됐다. 하지만 사업이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된 이후 장기간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웅도 연륙교가 올해 3월 준공되면서 웅도를 오가는 차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결도로의 교통 여건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초 시민과의 대화 과정에서는 연륙교 공사 당시 공사 차량과 대형차량 통행으로 발생한 소음과 진동, 도로가 협소해 보행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문제 등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되기도 했다.

서산시 도로과는 주민 의견을 반영해 지난 4월 보상이 완료된 구간에 차량 대피소 3개소를 설치하며 우선적인 통행 여건 개선에 나섰다.

주민들은 대피소 설치로 차량 교행 과정에서의 불편이 일부 해소됐다며 시의 조치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임시적인 개선만으로는 근본적인 교통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특히 도로 폭이 좁은 구간에서는 차량 교행이 쉽지 않아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계획된 확포장사업이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 주민은 "도로를 제대로 정비해야 한다는 필요성에는 오래전부터 주민 대부분이 공감하고 있다"며 "사업이 언제 본격적으로 추진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이어져 답답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수년간 사업 추진을 기다려 온 주민들의 불편과 기대를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웅도 연륙교 개통으로 지역을 찾는 차량도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과 생활권 개선을 위해 대웅선 확포장공사가 신속하게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대웅선이 단순히 도로 폭을 넓히는 사업을 넘어 대로리와 웅도리를 연결하는 생활 기반시설이자 관광객의 안전한 접근을 뒷받침하는 기반시설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웅도 연륙교 개통과 연계해 주변 도로망까지 정비될 경우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웅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토지보상 등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는 동시에 공사 일정도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해 장기화된 주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대산읍 지역에서는 대웅선 확포장이 지역의 교통안전과 생활편의, 관광 접근성을 함께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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