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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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가동

현장 중심 소통으로 지역 기업과 주민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 승인 2026-10-23 09:3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기업과 소상공인의 불합리한 규제와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는 찾아가는 지방규체신고센터를 운영한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은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불합리한 규제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가동된 규제신고센터는 기업 활동과 주민 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다.

홍성군은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주민 편의를 증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산업단지와 직능단체, 협의회 및 개별 사업체 등을 직접 방문해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발굴된 규제 중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은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자치법규 정비 등으로 신속하게 개선한다. 상위 법령 개정이 필요한 사안은 관계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다.

군은 또한 군민들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 과정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지방규제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민원실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 규제개선 신청서를 비치하여 누구나 불편사항이나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접수된 의견은 소관 부서의 검토를 거쳐 개선 과제로 적극적으로 발굴될 예정이다.

권영란 기획감사담당관은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규제혁신을 통해 주민 생활과 기업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겠다"라며, "군민과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해소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규제개선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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