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대산항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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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대산항 대규모 해양오염 사고 예방 현장점검

지난 3일 하태경 서장, HD현대오일뱅크와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 종합 점검
석유화학산업 핵심 거점, 민·관 협력으로 안전 확보

  • 승인 2026-09-04 23:5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 기자재 및 설비 등 안전점검 하는 모습
태안해경은 지난 3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HD현대오일뱅크(주)와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를 방문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및 방제자원 비축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사진=태안해경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3일 대산석유화학단지 내 HD현대오일뱅크(주)와 대산광역방제지원센터를 방문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및 방제자원 비축 현황을 종합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하태영 서장이 대산항 인근 대규모 기름 저장시설과 방제지원센터를 찾아 진행됐으며,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 차원에서 추진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해양오염 방지설비 정상 운영 여부 ▲화물하역 작업 중 안전관리 및 비상대응 체계 ▲비축 방제기자재 보관·관리 상태 등이다.

태안해경은 이번 점검을 통해 해양시설의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민·관 공조를 통한 신속한 초기 대응 태세를 재확인했다.

하태영 서장은 "대산항은 우리나라 석유화학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해양오염 사고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 확립은 물론 민·관이 긴밀히 협조해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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