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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의회 엄소영 의원은 제29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시민안전보험과 행복콜택시의 운영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시민의 실질적인 혜택과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개선을 촉구했다.(사진=천안시의회 제공) |
엄소영 의원은 "시민안전보험료는 2022년 약 3억9000만원에서 2026년 17억원으로 크게 증가했고, 보험료 증가 원인을 명확히 분석해 지출 규모에 걸맞은 보장이 제공되고 있는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며 "시민들이 보장 내용을 몰라 혜택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고, 보험금 청구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과 지급 거절 등에 대한 관리도 강화해 시민들이 실제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배차 성공률이 개선됐음에도 월평균 호출 건수가 감소하고 있는 만큼, 실제 차량 수급 현황과 배차 취소·지연 등 시민 불편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며 "천안·아산 택시 사업 구역 통합 논의와 행복콜택시 폐지 문제에 대해 시민의 교통 편의와 택시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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