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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와 소원농협은 지난 4일 태안군 소원면에 거주하는 취약 농업인 가정을 찾아 벽면 도배와 노후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사진=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 제공) |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이동수)와 소원농협(조합장 신상철)은 지난 4일 태안군 소원면에 거주하는 취약 농업인 가정을 찾아 벽면 도배와 노후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농업인이 농업인행복콜센터를 통해 상담·지원 요청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NH농촌현장봉사단'은 현장 실사를 거쳐 농협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자발적 참여로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해 농업인의 고충을 해소했다.
지원받은 농업인은 "평소 생활이 불편했지만 도움을 요청할 곳이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농업인행복콜센터와 농협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농촌현장봉사단 활동은 취약 농업인 주거환경 개선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농촌 공동체 돌봄을 강화하고, 농협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수 지부장은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행복콜센터(1522-5000)는 70세 이상 고령·취약·홀몸농업인을 대상으로 상담을 통해 말벗 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긴급출동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근 농·축협에서 대상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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