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도서관, 한금례 어르신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도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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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도서관, 한금례 어르신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도의장상 수상

문해교실 학습자 배움 결실

  • 승인 2026-09-07 11:17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작
금산도서관 문예교실 학습자 한금례 어르신의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장 '오월의 배움길',(사진 금산교육지원청 제공)
"배운다는 것은 늦은 일이 아니다. 오월 햇살처럼 천천히 와도 참 따뜻하다".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충남도의장상(글찬마루상)을 수상한 한금례 어르신 '오월 배움길' 시의 한 문장이다.

늦은 배움의 즐거운 감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한금례 어르신은 금산교육지원청금산도서관이 운영하는 문해교실 학습생이다.

문해교실 학습을 통해 이어진 공부와 배움의 즐거움이 시화전 수상으로 꽃을 피웠다.

시상은 4일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11회 충남 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진행됐다

한금례 어르신은 "배움을 시작한 이후 새로운 자신감을 얻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공부하며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의 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문해교육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느낀 기쁨과 삶의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공모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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